프로그래머1 <프로그래머의 길, 멘토에게 묻다 >를 읽으며(2021.03.31) 데이브 후버, 애디웨일 오시나이 지음 | 강중빈 옮김 펴낸이 한기성 펴낸곳 인사이트 본문 들어서기도 전인 9페이지 옮긴이의 글 첫 페이지에 나오는 말이 요즈음 너무나 답답하던 내 마음을 시원하게 관통한다.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만은 않았을 테지요. 프로그램 짜는 것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, 그것 말고도 신경 써야 써야 하는 것들이 왜 그리도 많은지. 코드 한줄 한줄 작성하고 에러 잡고 실행을 시켰을 때 생각한 대로 작동하면 느껴지는 그 희열. 그 즐거움에 이끌려 단순히 취업을 원하던 상태에서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느끼게 되었지만 , 프로그램 짜는 것도 어려운데 왜 그리도 더 배우고 알아야 하는 것들이 많은건지.. 그대로 읽어 나가는 중 이번엔 지은이의 글에서 또 지금의 나에게 울림을 준.. 2021. 3. 31. 이전 1 다음